시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<#책 리뷰22>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- 한강 시집 책 리뷰 스물두 번째! 벌써 포스팅 22일째구나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. 날씨도 너무 쌀쌀해지고... 몸살감기가 도통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. 계속 콧물이 찔찔 나오는데머리가 아프다... 그래서 책 읽기도 힘들어서 얇은 시집을 꺼내왔다. 하루종일 이불 뒤집어쓰고 자고 싶다. 1. 책 정보 -한강-문학과 지성사-한국시-165쪽 240g 130*210*20mm 2. 책 소개 영혼의 부서짐을 예민하게 감지한, 소설가 한강의 첫 번째 시집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첫 번째 시집『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』. 말과 동거하는 인간의 능력과 욕망에 대해, 그리고 말과 더불어 시인이 경험하는 환희와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 소설가 한강의 시집이다. 마치 소설 속 고통받는 인물들의 독백인 듯한 비명소리를 드러.. 더보기 <#책 리뷰17> 그 여름의 끝 - 이성복 시집 책 리뷰 열일곱 번째! 이번에는 시집이다.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여름의 느낌이 아예 없어졌다... 그래서 제목부터 나 여름이오! 하고 외치는시집을 가져왔다.여름이 지나가니까 여름이 그리워져요... 생각나요...지금 몸살감기 때문에 골골거리느라죽겠단 말이다... 날씨가 추워져서 수족냉증이 더 심해져 버렸단 말이다! 1. 책 정보 -이성복-문학과지성사-한국시- 140쪽 282g 129*206*12mm 2. 출판사 서평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길 위에서대칭과 역설로 일깨우는 삶의 비밀들고통과 사랑의 통과제의가 남긴 ‘숨길 수 없는 노래’저마다 절망과 서러움으로 점철된 세파(世波) 속 우리에게 매 고비 뜨겁게 읽혀온 ‘이성복의 시’는 어떤 의미일까. 누구는 “아픔은 ‘살아 있음’의 징조이며, .. 더보기 이전 1 다음